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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 인기도 퀘스트 제이엠의 음모론 공략

메이플스토리 – 인기도 퀘스트 제이엠의 음모론 공략

“제이엠의 음모론”은 메이플스토리 커닝시티 마을의 “뒷골목의 제이엠”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늪지대에 정체불명의 거대한 몬스터가 갑자기 나타났고, 이 몬스터가 생겨난 원인을 찾는 것이 퀘스트 내용입니다. 

 

 

 

1. 어두운 늪지대 퀘스트

먼저 커닝시티의 NPC인 뒷골목의 제이엠에게서 [커닝시티] 어두운 늪지대 퀘스트를 받습니다.

퀘스트 내용은 늪지대로 가서 주니어 네키 70마리를 처치, 주니어 네키의 가죽 20개, 마녀풀의 잎사귀를 5개 모으는  것입니다.

  

 

 

 

1. 1. 늪지대로 가기

늪지대는 제이엠이 있는 장소의 우측에 있는 하수구 워프 포탈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1. 2. 주니어 네키 처치하기

주니어 네키는 녹색의 작은 뱀 몬스터입니다. 주니어 네키를 70마리 처치하고, 이들의 드랍 아이템인 주니어 네키의 가죽을 20개 모아줍니다.

 

 

1. 3. 마녀풀의 잎사귀

“마녀풀의 잎사귀”는 늪지대 필드 곳곳에 있는 자주색 꽃을 공격 키로 공격하면 드랍되는 아이템입니다. 20개를 모아줍니다.

 

 

1. 4. 명약국의 서랍에 넣어두기

아이템을 전부 모았다면 커닝시티로 돌아와 명약국에 있는 서랍에 넣어두고 옵니다. 이걸로 어두운 늪지대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뒷골목의 제이엠에게로 돌아갑니다.

 

 

 

2. 제이엠의 음모론

“…쉿. 목소리를 낮춰. 어디에 누가 숨어서 듣고 있을지 모르니… 이번 일은 그리 쉽지 않은데 괜찮겠나? 응? 무슨 일이냐고?

커닝시티의 하수구 너머 늪지대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위험한 악어들이 살고 있는 곳이지. 그런데 요즘 그곳에 괴물이 출몰하기 시작했어. 거대한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다일 때문에 커닝시티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 도대체 다일은 어디서 나타난 거지? 들어본 적도 없는 몬스터가 하수구에 왜 나타난 거지? 누군가 다일을 하수구에 풀어 놓은 것은 아닐까? 커닝시티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음모의 일환으로 말이야!

…이런 이유로 늪지대의 음모를 조사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건데… 어때. 해보겠나? 정보 수집이 필요해. 우선 몽땅따를 찾아가서 다일에 대해 아는 것이 없나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군.”

제이엠은 늪지대에 갑자기 나타난 “다일”이란 몬스터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커닝시티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누군가가 일부러 하수구에 풀어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네요. 우선 정보 수집이 필요하니 “몽땅따”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3. 몽땅따의 정보

“무슨 일인가해? 왜 자꾸 귀찮게 하냐해?! …뒷골목의 제이엠이 보내서 왔다는 말인가해?! (캐릭터닉네임)… 흠. 정말인 모양이군. 좋아. 아는 걸 말해주지.

늪지대를 여행하던 모험가의 말에 의하면, 다일은 보통의 리게이터와 꼭 닮았다고 하더군. 마치 리게이터를 부풀려 놓은 것처럼 거의 똑같이 생겼다는 거야. 하지만 리게이터와 달리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어 훨씬 무섭다더군.

넬라도 뭔가를 아는 것 같던데. 한 번 가서 확인해 봐.”

다일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리게이터와 똑같이 생겼으나 훨씬 거대하고 마법까지 쓸 수 있다고 하네요. 

 

 

4. 넬라의 정보

“음음… 다일에 대한 정보라…

슈미에게 얼마 전부터 하수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하수도야 원래 냄새가 이상하지만, 평소와 다른 뭔가가 섞여든 것 같다구…

혹시 마법사 라케리스를 알아? 저쪽, 하수구 앞에서 모험가들을 모으는 여자 말이야. 요즘 그녀가 왠지 이상해.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고 할까. 수상해 보인다고 할까… 창백한 얼굴로 하수구 쪽을 볼 때도 많고.

뭐, 지레짐작한 것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하수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다일이 나타났어. 근데 그 여자는 불안한 모습으로 하수구 쪽을 흘금거리고… 뭔가 수상하지 않아?

그건 그렇고 또 제이엠이 대신 물어보라고 시킨거야? 게으른 주제에 이것저것 음모론뿐이라면… 쯧즛… 내가 아는건 이게 다야. 그럼 이제 제이엠에게 가 봐.”

“라케리스”라는 마법사가 매우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요.

 

 

5. 정보수집 완료

“이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라도 알아내려면 최대한 정보를 모아야 하니까… 몽땅따는 뭐래?”

ㅡ다일은 리게이터와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슈미는 뭐라고 하던가?”

ㅡ하수구에 뭔가 섞여든 것처럼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넬라는???”

ㅡ라케리스의 상태가 이상하니 주의해서 지켜보라고 합니다.

“네가 조사하는 동안 나도 따로 알아 본 것이 있지. 먹으면 무조건 덩치가 커지는 성장의 마법약이 있다고 하더군… 설마 그 여자가… 그래. 확인은 필요하겠지.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라케리스에게 가서 다일에 대해 물어봐줘.

…그럴리가 없어. 한 번도 아니고 또 다시 그런 일을 할 정도로 멍청한 여자는 아니겠지… 후…”

라케리스를 찾아갑니다. 라케리스는 하수구 앞에 있는 여성 NPC입니다.

 

 

“무, 무슨 일이시죠? 제게 무슨 볼 일이라도…? 네? 제, 제이엠씨가 보내서 왔다고요? 아, 아, 아, 아니.. 도, 도, 도, 도대체 왜 그 분이… 네에?! 다일에 대해서 아냐고요?!

하아… 이미 모든 걸 알고 오신 모양이네요. 네. 그래요. 제가 또 실수했어요. 실수로 반쯤 만든 성장의 마법약을… 그만 하수구에 버리고 말았어요! 아아아! 죄송해요!

완성이 안 된 거라 아무 작용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리게이터를 커다랗게 변신시켜 놓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흑.. 죄송해요! 조만간 다일을 없애주실 모험가를 모으려고 했어요! 제이엠씨께 용서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예상대로 범인은 라케리스였습니다. 마법약을 하수구에 버렸다는데, 미완성이라고는 하나 무책임하게 하수구에 버려버린 것은 상당히 문제될 만한 행동입니다.

 

 

6. 음모론의 전말

“그래. 라케리스는 뭐라고 하던가? …역시 그녀가 범인이라는 말이지? 이 망할 여자가!! 같은 실수를 몇 번이나 하는 거야!! 킹슬라임도 부족해서 이번에는 다일? 또 모험가를 모으겠다고? 아직도 킹슬라임을 못 처리했으면서 또? 도대체 언제 정신을 차릴 거야!”

ㅡ지, 진정하세요…

“후. 그래… 그래야지. 수고 많았어. 정신 빠진 여자의 실수 때문에 고생이 많았군. 하아… 어쨌든 생겨버린 몬스터를 그냥 둘 수는 없지. 이제 음모론은 되었으니 다일이나 퇴치해 주게… 휴… 음모론은 여기서 끝이군.”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제이엠은 한숨 돌리며 플레이어에게 다일의 퇴치를 요청합니다.

 

 

다일은 “늪지대 : 보이지 않는 위험”과 “늪지대 : 깊은 수렁” 맵에서 리젠됩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채널을 옮겨봅시다.

다일을 처치했다면 제이엠에게 돌아갑니다.

 

 

제이엠에게 돌아가면 경험치와 함께 인기도 12를 보상으로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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